안필연 작가의 황금날개 광장 창공을 향해 비상하려는 날개의 모습을 형상화 한 조각으로 넓은 공간에 기운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작품이다. 여러개의 삼각면들로 이루어진 다 차원 조각으로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감상할수 있다. 안필연 작가의 작품엔 유독 삼각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에대해 그녀는 나는 변화를 좋아하고 삼각형은 긴장감과 안정감이 공존하는 형태이기에 삼각형을 좋아한다 라고 말한바 있다.<br /><br />skyA&C 〈조영남,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〉 10회, 20141216<br /><br />▶skyTV 홈페이지 http://tv.skylife.co.kr<br />▶skyTV 페이스북 http://facebook.com/myskylifetv<br />▶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s://goo.gl/DSTZEH<br />▶프로그램 다시보기 http://bit.ly/1uaPDoy
